영끌족 현실, 20·30대 “이번 생에 내 집은 없다”.. 눈물로 집 내놓은 충격 근황

영끌거지 현실
대출 부담에 시달리는 젊은 세대
패닉바잉과 불안한 부동산 시장

1. 고금리의 그림자 아래 20·30대의 부동산 고민

부동산 경기가 침체한 가운데 시중은행 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대출 이자가 급등하여 이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영끌족’의 비명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영끌족, 패닉바잉 뜻은?

영끌족이란 ‘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어떠한 것을 구매한다’ 정도의 의미였으나, 현재는 ‘아파트 구매를 위해서 무리하게 대출을 받은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패닉바잉이란 최대한 물량을 확보하려는 시장심리의 불안감으로 인해 가격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매점매석 현상을 말합니다. 가격이 오를 것을 예상해서 현재 가격이 높든 낮든 따지지 않고 물량을 한꺼번에 사들이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 7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패닉바잉을 대체할 우리말로 ‘공황구매’를 선정했습니다.

3. 벼락거지 보단 낫다더니.. 안절부절 ‘영끌거지’ 근황은?

부동산·주식 등의 자산이 급격히 오를 때,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은 ‘벼락거지’가 된다고 표현하며 ‘영끌거지’가 낫다고 표현하던 시절도 한때가 되었습니다. 치솟는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는 가구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금리 기조가 언제 꺾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부동산 하락장이 본격화했다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무리하게 대출을 끌어 아파트를 구매한 2030 젊은 가구 위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해 집을 내놓아도 사려는 매수자가 없다 보니 ‘진퇴양난’입니다.

출처 : 매일경제

4. 30세 미만 주택 소유자 ↓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0세 미만 주택 소유자는 ’27만 4000명’으로 전년 ’29만 1000명’보다 ‘1만 7000명’ 줄었습니다. 30대는 ‘154만 1000명’으로 전년 ‘164만 7000명’보다 ’10만 6000명’ 감소했습니다. 고금리 기조로 20·30대 이자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더 짙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은형 대한건설경제연구위원은 “대출 없이 집을 사기가 쉽지 않은 수요층이 주류인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 간의 차이는 올해에도 명확하게 나타났다”면서 “특히 젊은 세대들은 고금리를 이기지 못해 집을 대거 내놓는 현상도 공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만 한국 모든 지역의 집값을 장기하락할 것으로 바라보기는 어려운 상황에서 언제 매수세가 이어질지 관망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5. 영끌쪽 근황 누리꾼 현황

영끌족 근황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급급매로 확 낮춰요. 금방 팔립니다”, “축하해 이제부터 시작이지”, “젤 멍청한 세대면서 스스로는 젤 똑똑한 세대라고 착각하는 세대”, “부동산업자만 좋아하지”, “내년초부터 전세계 내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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